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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만들기 (정보, 사고 정리법)

콘텐츠(Contents)란?

 

일반적으로 내용물, 목차라는 의미입니다.

문자, 영상, 음성 등 다양한 형태가 통합되어

생성 전달 처리되도록 하는 시스템 및 서비스에서 활용되어지는 "정보의 내용물"을 말합니다.

블로그를 통해 글쓰기를 할 때, 글의 내용을 컨텐츠라고 할 수 있겠지요.

 

 

글을 잘 정리하고 싶다!

 

블로그를 이제 막 시작하고,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고민이 되어서

컨텐츠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정리를 해 보려고 합니다.

 

[독서로 시작했다; 명강사와 작가되는 길]의 저자 서상훈님은 그의 책에서 콘텐츠 프로듀싱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좋은 콘텐츠를 정하고, 그것을 프로듀싱하는 것을 말합니다.

프로듀싱이란, 독자나 청중의 기대에 맞게 정보를 가공한 후, 재미와 감동을 주는 컨텐츠로 재생산하는 활동을 이야기 합니다.

즉, 글을 쓰기 위해서는

1) 좋은 콘텐츠를 정하고

2) 정보를 수집하고

3) 정보를 가공하여 재생산

해야 한다는 말 입니다.

 

 

[스마트워커의 업무능력 향상]

온라인 강좌의 전진용 강사는 지식콘텐츠는

정보, 사고, 아이디어가 경험을 만나서 재구성 및 정리되어 탄생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보 및 사고, 아이디어를 잘  정리하여, 활용해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1. 정보의 수집, 정리,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정보의 수집

  - 정보의 선별

  - 나만의 테마를 정하라

  - 카메라를 활용하라

  - 정보는 습관이다

  - 온라인 정보원을 구축하라

  - 아날로그와 디지털 전천후로 정보를 입수하라

  - 오감으로 정보를 입수하라 

○ 정보의 정리

  - 나만의 독자적인 시점을 정하여 정보를 정리하라. 시점에 따라 내용이 달라짐

  - 선택과 집중하여 모을 것만 모아라

  - 카테고리 작성 - 필요한 정보는 카테고리로 나누어 꾸준히 축적함

  - 정보의 모듈화 - 사용하기 쉽게 손질해둠

○ 정보의 활용

  - 수집한 자료 검증하기

  - 나의 언어로 재구성하여 표현하기

  - 정보를 압축하기

    >간략화 (간결한 언어나 숫자로 표현하기)

    >계층화 (핵심과 잔가지로 나누어 구분한다)

    >프레임워크화 (방대한 정보의 핵심만 뽑아내어 입체적으로 구조화시키기)

  - 정보를 조합하기- 최적의 정보를 조합하기

 

보통 사람들은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까지는 잘 하지만 활용을 잘 못한다고 지적합니다.

 

2. 사고를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사고란, 우리의 생각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아 컨텐츠화 하는 것이 더욱 어렵게 느껴집니다.

우선 사고를 잘 하기 위해서는 익숙한 것이 아닌, 새로운 환경에서 경험들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험 속에서 생각이나 느낌, 문제점 등이 발견된다면 우선 눈에 보이는 형태로 만들어야 합니다.

 

○ 정보화 하기 - 생각을 언어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고의 정보화라고도 부를 수 있습니다.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등 눈에 보이는 형태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 정리하기 - 사고가 눈에 보이는 형태로 구현되면 다음은 정보를 정리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정리를 해 나가도록 합니다.

 

끝으로 전진용 강사는 아래와 같이 조언하였습니다.

 

"정보와 사고를 잘 보이도록 시각화하고 재료화 해서 지식공장에 보내고,

수많은 프로세스를 거쳐 편집, 재구성, 발효되어 상품이 된다."